최문순지사, 유·무형 동계올림픽 유산 사후 대책 주재
파이낸셜뉴스
2018.03.22 12:34
수정 : 2018.03.22 12:34기사원문
22일 오후 4시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개최 시군, 강원연구원, 리조트업계 등 20여명 참석.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열린 공연, 전시프로그램 존폐여부 중점 논의.
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 문제 대책 논의.
【춘천=서정욱기자】강원도는 22일 최문순지사 주재로 올림픽·패럴림픽 기간동안 선보였던 다양한 문화 관광프로그램을 레거시화 대책을 논의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추이가 주목된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개최시군, 강원연구원, 리조트업계 등 20여명이 참석해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열린 대관령음악제 등 다양한 공연,전시프로그램의 존폐와 확대여부를 중점 논의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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