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22일 오후 4시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개최 시군, 강원연구원, 리조트업계 등 20여명 참석.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열린 공연, 전시프로그램 존폐여부 중점 논의.
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 문제 대책 논의.
【춘천=서정욱기자】강원도는 22일 최문순지사 주재로 올림픽·패럴림픽 기간동안 선보였던 다양한 문화 관광프로그램을 레거시화 대책을 논의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추이가 주목된다.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열린 공연, 전시프로그램 존폐여부 중점 논의.
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활용 문제 대책 논의.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개최시군, 강원연구원, 리조트업계 등 20여명이 참석해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열린 대관령음악제 등 다양한 공연,전시프로그램의 존폐와 확대여부를 중점 논의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날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각 레거시 사업별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관광상품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계 기관. 부처와 협의하고, 경기장 사후활용문제는 범정부 차원에서 논의가 진행되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