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O피부과, '고우석 JMO피부과'로 병원명 변경

파이낸셜뉴스       2018.03.27 10:34   수정 : 2018.03.27 10:34기사원문

JMO피부과는 '고우석 JMO피부과'로 병원이름을 변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고우석 JMO피부과'는 대표원장의 이름을 병원명으로 전면에 내세워 제모 전문병원으로서 책임감과 신뢰성을 더욱 높여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창업주의 이름이 상호명에 사용되는 경우는 외국에서는 흔하다.

'JP모건', '메릴린치' 등 미국의 많은 금융회사들이 그러하고, '도요타', '혼다' 등 일본의 회사들도 창업주의 이름을 브랜드화 하고 있다. '샤넬', '디올' 등 명품 브랜드들도 창업주의 독창성과 철학을 이어나가면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고우석 JMO피부과는 서울 도산대로로 이전해 새 출발을 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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