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인천항 갑문시설 점검 현장 방문
파이낸셜뉴스
2018.03.30 10:17
수정 : 2018.03.30 10:17기사원문
30일 공단은 강 이사장이 갑문시설 정밀안전진단 현황, 안전관리, 재난예방운영 체계 등을 보고받은 후 분야별 담당자와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동양 최대 규모인 인천항 갑문시설은 최고 10m에 이르는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대형선박의 입출항을 가능하게 하는 시설로 1974년에 준공돼 현재 하루 최대 20척의 선박들이 드나들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