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두루, 소셜벤처회사 '에스오피오오엔지'와 MOU
파이낸셜뉴스
2018.03.31 10:00
수정 : 2018.03.31 10:00기사원문
법무법인 지평과 사단법인 두루는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대표 한상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sopoong이 투자하는 일정 규모 이하의 사회혁신기업들을 상대로 지평·두루가 법률교육 및 법률자문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sopoong은 시작 단계에 있는 소셜 벤처기업들의 파트너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의 안착을 돕고 있다.
지평·두루는 sopoong이 투자하고 지원하는 소셜 벤처기업들이 안정적이고 법률적인 토대 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법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지평 대표변호사이자 두루 이사장인 김지형 대표변호사, 지평 변호사이며 두루 이사인 임성택 변호사, sopoong의 한상엽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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