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전기차전용 타이어, 레드닷디자인 수상
파이낸셜뉴스
2018.04.09 11:02
수정 : 2018.04.09 11:02기사원문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와트런 VS31가 독일 '레드닷디자인 어워드'의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 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이번 레드닷디자인 수상은 2012년이후 7년 연속으로 국내 타이어업계에선 최장 기록이다. 와트런 VS31은 도심형 전기차 전용 저중량 타이어이다.
일반타이어 대비 25% 중량을 낮춘 초경량 타이어인 VS31은 유럽 라벨링 A·A 등급 획득으로 연비절감에 탁월한 성능을 갖춘게 특징이다. 측면을 일반제품보다 확장된 와이드 메인 그루브로 적용해 배수성능을 최적화했고 노면접지시 발생되는 압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센터 블록을 균등 분할된 사이프로 설계해 주행거리 향상 성능을 높였다.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시장에 주목해 지난 2013년 4월 국내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와트런'을 론칭했다. 지난 2013년부터 르노삼성의 전기자동차 SM3 Z.E.에 단독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레드닷 수상은 금호타이어가 보유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역량 및 기술력에 대한 성과" "앞으로도 디자인 역량과 기술력을 끊임없이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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