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저소득층 열차 운임 30% 할인
파이낸셜뉴스
2018.04.11 09:35
수정 : 2018.04.11 09:35기사원문
코레일이 저소득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열차 운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회 저소득층의 교통비 절감과 열차 이용 기회 확대를 위해서다.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운임의 30%를 할인한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기초생활수급자다. 할인을 받으려면 열차 이용전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갖고 가까운 역 창구에서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치면 된다. 향후 역 방문 등록절차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승차권은 전국 철도역과 코레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을 통해 열차 출발 1일전까지 예매할 수 있다. 본인만 사용할 수 있어 열차를 이용할 때 반드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KTX는 오는 30일 출발 열차부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6월 1일부터 할인이 적용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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