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식당 전통주 결합세트 선봬
파이낸셜뉴스
2018.04.15 15:00
수정 : 2018.04.15 15:00기사원문
㈜부산롯데호텔 한식당 무궁화와 중식당 도림이 전통주와 특선 메뉴를 결합해 단품 판매시보다 가격을 낮춘 세트를 선보인다.
한식당 무궁화는 오는 6월 30일까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대장부 1병과 특선 메뉴인 주꾸미와 한우를 더한 세트 메뉴인 '대장부의 맛'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따로 구매시 1병에 3만8000원인 대장부와 5만원 수준의 주꾸미와 한우를 보다 실속있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같은 기간 중식당 도림은 중국 대표 고량주인 공부가주 1병과 대표 메뉴인 소고기 안심 후추 볶음을 결합한 '별유풍미'를 판매한다. 개별 구매시 33만5000원에서 약 30% 할인된 23만원에 제공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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