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정유경 사장 지분 확대 '상승'

      2018.04.25 09:25   수정 : 2018.04.25 09:25기사원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의 지분 확대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날 대비 6000원(4.72%) 오른 13만3300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는 전날 정 사장이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으로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150만주를 증여받아 총 153만964주(지분율 21.44%)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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