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삼악산불, 주말 비속 불씨 재발화...제거 완료
파이낸셜뉴스
2018.04.26 15:21
수정 : 2018.04.26 15:21기사원문
지난 21일 오후 4:35분 산불발생..완진과 주말 2틀 비속에서 다시 살아나.
【춘천=서정욱 기자】 지난 4월 21일 오후 4:35분께 시작되어 다음날 22일 14:20분경까지 약 0.5ha를 태우고 완진되었던 춘천시 서면 삼악산 산불이 주말 2일간 내린 비속에서도 지난 25일 재발화되어 산불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26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2시 50분께 삼악산 상원사 약 50m 윗부분의 소나무 고목에서 연기가 발생되는 것을 등산객이 목격하여 신고하여 소방 대원과 산불진화대 총 40명이 출동해 소나무 고목 뿌리부분 땅속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제거했다.
이흥교 강원 소방본부장은 “산불이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인적·물적피해를 볼 뿐만 아니라, 이번 사례처럼 완진된 며칠 이후에도 지중화 현상으로 불씨가 되살아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봄철 나들이 산행시 개개인이 산불감시원이 되어 예방과 감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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