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으로 등장한 '송아지' GS리테일, 한우소비 촉진
2018.04.30 17:24
수정 : 2018.04.30 17:24기사원문
이번에 경품으로 제공되는 한우 송아지는 GS리테일의 친환경 기준에 따라 지정된 사육실 2곳에서 사육이 되는 것으로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육 장면을 볼 수 있다. 원할 경우 농장 방문도 가능하다. 3개월의 사육 기간 후에 고객은 송아지 가격으로 현금 400만원과 소 한마리 모듬 세트(3KG)를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 안성남 축산팀장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한우 우수지정농장'에서 사육되는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이들 농장에서 사육되는 한우는 무항생제 친환경 전용 사료를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사육된다"고 설명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