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하다가 4억 7500만년 전 화석 발견한 소녀

파이낸셜뉴스       2018.05.06 13:16   수정 : 2018.05.06 13:16기사원문



친구들과 숨바꼭질 중에 고생대 화석을 발견한 소녀가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테네시주 더글라스 호수에서 4억 7500만 년 전 삼엽충 화석을 발견한 소녀의 소식을 보도했다.

가족들과 나들이를 나왔던 11세 라일레이 테일러는 호수에서 만난 동네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기 시작했다.

즐겁게 놀던 중 특이하게 생긴 돌이 테일러의 눈에 띄었다. 소녀는 이 돌을 가지고 부모에게 보여줬다.

돌의 정체가 궁금했던 테일러의 가족은 친분이 있었던 테네시 대학 교수 콜린 섬랄에게 돌을 전달했다.
섬랄 교수가 살펴본 결과 돌에는 삼엽충 화석이 박혀 있었다. 교수는 "상태가 아주 좋은 화석이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 화석은 약 4억 7500만년 전에 존재한 개체로 삼엽충은 고생대를 대표하는 생물로 알려져 있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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