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옥태훈, 여자골프 최정상 박인비.유소연과 한식구
파이낸셜뉴스
2018.05.17 13:31
수정 : 2018.05.17 13:31기사원문
옥태훈은 2015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프로에 데뷔해 2016 KPGA 프론티어 투어 8회 대회 우승, 2017 스릭슨 KPGA 챌린지 투어 4회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KPGA 챌린지 투어 상금랭킹 3위를 기록하며 2018 KPGA 코리안투어 풀시드권을 확보했다.
지난 4월 올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돌풍을 예고 했으나 2, 3라운드서 부진해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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