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김용화 감독, 차기작 '더문'(가제) 확정
파이낸셜뉴스
2018.06.07 08:50
수정 : 2018.06.07 08:50기사원문
'더문'(가제)은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한 남자와 그를 무사히 귀환 시키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의 필사적이고 아름다운 SF 휴먼 스토리'다.
덱스터스튜디오에 따르면 김 감독은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처럼 내년 아시아 동시 개봉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 및 프리비쥬얼 작업을 시작했다. '더문'(가제)은 감동적인 드라마와 더불어 사실적이고 압도적인 우주 구현으로, VFX로 '신과함께'에서 지옥을 현실적으로 구현한 덱스터스튜디오와 김용화 감독이 다시 한번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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