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카발란 라인업 확대...'카발란 솔리스트 포크 캐스트' 추가 판매

파이낸셜뉴스       2018.07.02 09:38   수정 : 2018.07.02 09:38기사원문

골든블루는 지난해 9월부터 수입·유통하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브랜드 중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1종을 추가로 수입해 국내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카발란은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연산을 표기하지 않았지만 독특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출시 10년 만에 연간 1000만병 이상을 생산하고 미국, 유럽 등 약 70개국으로 수출되며 세계적인 위스키로 성장한 제품이다.

골든블루는 '카발란 클래식'을 비롯해 '카발란 쉐리 오크'와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캐스크' 등 총 3종의 카발란 제품을 지난해 9월부터 국내에 독점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카발란은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특급 호텔과 백화점, 몰트 바 등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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