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1·2·3호선 열차 진입음 변경

파이낸셜뉴스       2018.07.02 17:13   수정 : 2018.07.02 17:13기사원문

【 대구=김장욱기자】대구도시철도공사는 도시철도 1.2.3호선 전 열차가 승강장으로 접근 시 자동방송되는 열차 진입음과 안내방송문안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안내방송 변경은 1.2.3호선 전 역사 승강장안전문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새로운 역사 환경에 적합한 음원을 선정, 고객 민원을 해소하고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추진도했다.


우선 새로운 열차 진입음은 기존 경고성 음원에서 고객에게 친근한 클래식음악으로 변경됐다.

상선 승강장으로 열차가 진입 시에는 비발디의 '사계' 중 '봄', 하선 승강장으로 진입 시에는 슈베르트의 '군대행진곡'이 각각 방송된다.

홍승활 공사 사장은 "이번 열차 진입음 변경은 비발디(사계)와 슈베르트(군대행진곡)처럼 '더 새롭게 더 씩씩하게 행진하자'는 뜻으로 공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리뉴얼 20'의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의 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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