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품질위험관리본부장에 이동근 파트너 선임

파이낸셜뉴스       2018.07.04 15:57   수정 : 2018.07.04 16:10기사원문



EY한영은 품질위험관리본부장에 이동근 파트너(사진)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동근 품질위험관리본부장은 법인에서 시행한 회계 감사에 대한 품질을 점검하고, 감사 중 발생 가능한 리스크 관리를 총괄한다.

이 본부장은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현재 회계감사기준위원회 위원과 금융감독원 회계심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EY한영은 신규 본부장과 부문장, 파트너, 상무 승진 등 총 39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인사에서 파트너 22명과 상무 7명이 승진했다. 또 마켓부문장, 산업연구원장 등도 새로 선임했다.

서진석 EY한영 대표는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산업별 전문성을 갖춘 마켓 리더 중심의 인재를 발탁해 전진 배치하고, 전사차원의 품질관리역량을 강화한 것이 이번 인사의 핵심”이라며 “고객에게 전문성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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