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N, 미중 무역전쟁에 태양광 판넬 가격 급등 소식에 강세

파이낸셜뉴스       2018.07.10 09:12   수정 : 2018.07.10 09:12기사원문

태양광 업체 SDN이 강세다.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으로 태양광 판넬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SDN은 전 거래일 대비 11.31% 상승한 1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중 무역전쟁으로 태양광 판넬 가격이 급등해 캘리포니아주의 태양광 설비 산업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지난 6일부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물품에 대한 관세 폭탄으로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태양광 장비들은 30%의 관세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주 에너지위원회에 따르면 태양광 설비의 수입가격의 급등으로 설치비 증가는 물론, 에너지 부문 종사자의 일자리 감소 등의 역풍이 예고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5월, 온실가스 감축을 하기위한 일환으로 오는 2020년부터 새로 지어질 아파트나 주택에는 태양광 시설 설치를 의무화 하는 방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한편 SDN은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발전용 모듈 생산기업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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