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8월1일부터 야구장 2곳 운영
파이낸셜뉴스
2018.07.23 21:38
수정 : 2018.07.23 21:38기사원문
[고양=강근주 기자] 오는 8월1일부터 고양시에는 야구장 두 곳이 운영된다. 고양시 아마추어 야구인에게는 이보다 기쁜 소식은 없을 것이다.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덕양구 덕은동 소재 고양대덕야구장을 오는 8월1일부터 개장 운영한다.
대덕야구장은 사회인 야구장 1면(9921㎡)이며 외야지역은 천연잔디, 내야지역은 마사토로 그라운드가 조성돼 있다. 홈플레이트에서 좌우 펜스까지 거리는 91m, 중앙은 109m 규격을 갖췄다. 다만, 대덕야구장은 한강둔치에 위치해 있어 야간에는 이용할 수 없으며, 오후 7시까지 대관 이용이 가능하다.
대덕야구장은 일일 운영시간(오전 7시~오후 7시, 3시간 단위 총 4회 대관) 중 각종 야구대회 및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리그에 3회(9시간)를 배정하고, 1회(3시간)는 고양시 야구동호인을 위해 추첨 및 선착순 신청제로 8월1일부터 고양스포츠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대관 신청받을 예정이다.
임태모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23일 “고양대덕야구장은 경기도와 고양시가 총 사업비 6억원을 들여 개장하게 됐으며, 2017년 10월 개장한 고양장항야구장과 함께 고양시 아마추어 야구인의 보금자리로 더욱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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