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2조 규모 특별대출 마련
파이낸셜뉴스
2018.08.22 13:28
수정 : 2018.08.22 13:28기사원문
IBK기업은행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을 위해 2조원 규모의 대출상품을 마련한다.
정부와 여당이 22일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금융비융을 지원하기 위해 초저금리(16일 기준 연 1.98%) 특별대출 1조8000억원을 공급한다.
또 카드매출에 연계한 특별대출(1%포인트 금리 인하)도 2000억원 규모로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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