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측 고은성과 결별 인정 “이유는 성격 차이…”
파이낸셜뉴스
2018.08.27 18:39
수정 : 2018.08.27 18:39기사원문
27일 아이비 소속사 측은 fn스타에 "아이비와 뮤지컬 배우 고은성의 결별한 것이 맞다. 6월 달에 헤어졌으며 원인은 성격 차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비와 고은성이 뮤지컬 '위키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이후 지난 6월에 연인 관계를 정리한 뒤 각자의 일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한편 아이비는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배우로도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고은성 역시 2011년 데뷔해 '페임' '그리스' '위키드' 등의 작품 등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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