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위-더나누기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2018.08.30 12:01
수정 : 2018.08.30 12:01기사원문
[안양=강근주 기자] ㈜미투위, ㈜더나누기가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안양시는 두 기업에 개발사업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0일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이번에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 사업개발비 500만원과 우선구매, 판로 지원,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해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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