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첫 상장
파이낸셜뉴스
2018.08.31 10:26
수정 : 2018.08.31 10:26기사원문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는 8월31일 오후 8시에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첫 상장한다고 밝혔다.
비트소닉은 수수료의 일부를 돌려주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거래 수수료의 40%를 추천인에게 주고 비트소닉 코인(BSC) 보유자에게 50%를 배당한다.
총 90%의 수수료를 돌려주는 셈이다.
유니오 관계자는 "이번 비트소닉 상장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 채굴형 거래소에도 추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