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 기아車 제품 사면 최대 200만원 할인
파이낸셜뉴스
2018.09.02 16:41
수정 : 2018.09.02 16:41기사원문
기아차가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차값을 최대 200만원이상 할인판매한다.
기아차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고군분투 중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9월 한달간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승용차 레저용차량(RV) 전 차종을 20만원 특별할인한다.
9월 프로모션 및 개별소비세 안하 등과 중복 적용돼 할인폭은 더 커진다. K5는 특별할인 20만원과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58만원, 9월 판매조건 80만원 등 총 158만원이 할인된다. K7의 할인폭은 최대 243만원에 이른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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