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카드 이용고객 대상 '추석맞이 실속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2018.09.04 09:10
수정 : 2018.09.04 09:10기사원문
BNK부산은행은 추석을 맞아 9월 1일부터 부산은행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없어도 할인 해주는 '추석맞이 실속 이벤트'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추석 귀성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이달 말까지 고속버스, 시외버스, 코레일, SRT 승차권을 누적기준 3만원 이상 예매하면 10%(최대 1만원)할인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또 고객들의 알뜰한 연휴를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전 가맹점에서 무이자할부를 최대 3개월까지 제공한다. 개인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해외 직구 할인 시즌을 맞아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경품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누적 100 달러 이상 구매하는 대상 중 총 993명을 추첨하여 제공한다.
1등은 발뮤다 가전 2종 세트(발뮤다 더 토스터, 발뮤다 더 팟), 2등은 애플 에어팟, 3등은 1만원 캐시백, 4등은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와 BC카드 홈페이지, BC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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