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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 아파트 8억에 판다...'앉아서 10억 차익', 과천 로또 줍줍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1 09:00

수정 2026.04.11 09:48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줍줍 접수
총 6가구...분양가 8억원대 공급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준 서울' 핵심지역인 경기 과천시에서 1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줍줍'이 등장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조성되는 아파트로 만점 통장이 나온 단지이다.

11일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일 과천 지식정보타운 S2블록에서 조성 중인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무순위 청약공고가 게재됐다.

자료 : 청약홈
자료 : 청약홈
자료 : 청약홈
자료 : 청약홈

모집공고를 보면 불법행위 재공급으로 전용 59㎡ 6가구가 공급된다. 특별공급(노부모 부양) 1가구, 일반공급 5가구 등이다.

재당첨 제한 10년, 전매제한 3년, 거주의무기간 5년이 적용된다. 접수는 특별 15일, 일반 16일이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구에서 조성되는 아파트이다. 줍줍 분양가 역시 지난 2024년에 공급됐던 가격이다.

세부 분양가를 보면 7억8500만~8억7035만원이다. 오는 2027년 5월 입주 예정으로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 등으로 나눠내면 된다.

자료 : 청약홈
자료 : 청약홈
자료 : 청약홈
자료 : 청약홈

주변 시세를 보면 인근 '래미안슈르' 전용 59㎡가 17억~19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최소 1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청약자격을 보면 일반공급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이다.
특별공급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노부모 부양 자격을 갖춰야 한다.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8층, 8개동 규모로 아파트 총 740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24년 1순위 청약에서는 무려 10만3513명이 몰리면서 만점 통장이 등장한 단지로 화제를 모았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