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예비 자영업자 성공창업 지원한다
파이낸셜뉴스
2018.09.04 09:21
수정 : 2018.09.04 09:21기사원문
CJ프레시웨이는 8월 31일 서울시 중구에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모바일 창업 플랫폼 '우리동네씨이오'를 운영하는 PLATFORM9과 외식사업 확대 및 상생 발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PLATFORM9은 모바일 플랫폼 '우리동네CEO' 운영을 통해 자체 제휴 중인 500여곳의 국내 및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관한 창업정보 비교 서비스를 예비 자영업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예비 자영업자가 창업 준비 단계에서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항목은 △창업 아이템 선정 △점포 입지 선정 △마케팅/홍보' 등으로 알려져 있다.
CJ프레시웨이 윤성환 영업본부장은 "이번 PLATFORM9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500만여명에 달하는 자영업자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는 외식업계 내 건전한 창업 생태계 형성을 위한 상생 파트너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CEO가 제공하는 창업 아이템 관련 정보는 우리동네CEO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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