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편의점 점주 현장체험…왜?
파이낸셜뉴스
2018.09.06 13:43
수정 : 2018.09.06 13:43기사원문
[파주=강근주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이 5일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영업현실을 확인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영업현장을 체감하기 위해 금촌 편의점에서 점주 역할을 대행하기도 했다.
최종환 시장은 6일 “최근 정부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대책’ 발표에 맞춰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는데 실제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절절히 느껴졌다“며 ”운전자금 보증 확대, 대규모 점포와의 상생 강화, 지역화폐 발행 등 지원책을 시행함에 있어 현장 의견과 여건을 담아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상인들은 버스노선 신설, 자유로 진출입로 개설, 불법주정차 단속, 도시가스 보급, 하수처리장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최종환 시장은 이에 대해 관련 부서 등 검토 후 가능한 사항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파주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통일동산 관광특구가 올해 12월 지정되면 옥외영업이 완화돼 파주맛고을 영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어 최종환 시장은 금촌의 한 편의점을 찾아 편의점 경영의 어려움을 듣고 점주 일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점주로부터 임차료·최저임금 증가 등 경영비용 증가, 업체 간 경쟁 심화, 내수 부진 등 어려움을 듣고, 직접 상품 계산 등 편의점 점주의 일을 해보며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업주의 현실을 직접 느껴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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