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물자관리원-생산성본부 '전력물자 기업 지원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2018.09.06 15:14
수정 : 2018.09.06 15:14기사원문
전략물자관리원(KOSTI)은 한국생산성본부(KPS)와 6일 '전략물자 관리 제반업무 및 관련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략물자 관련 기업의 안정적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 자원과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한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전략물자 관련 기업 교육, 정보 교류 및 협력, 주요 사업 공동 홍보 등 5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전략물자관리원은 전략물자의 수출입 관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2007년 6월 설립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공기관이다. 본사는 서울에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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