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2019학년도 공립 초등 교사 등 임용시험 공고
파이낸셜뉴스
2018.09.12 11:32
수정 : 2018.09.12 11:32기사원문
유치원 교사는 줄고 초등학교 교사는 늘어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9학년도 광주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3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신규교사 채용은 공개전형으로 진행된다.
올해와 비교해 유치원 교사는 27명에서 14명으로 13명 줄었고, 초등학교 교사는 5명에서 10명으로 5명 늘었다.
응시자격은 해당 선발분야 교원자격증 소지자(2019년 2월말 이내 취득예정자 포함)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1~5일 광주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접수로 이뤄진다.
1차 시험은 11월 10일 교직논술(논술형)과 교육과정(기입형·서술형)으로 진행되며, 2차 시험은 2019년 1월 9∼11일 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실연, 수업면접 등을 실시한다.
합격자 발표는 1차 시험은 12월 11일, 최종합격자는 2019년 1월 28일에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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