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동 선사유적지에서 추석 전통놀이

파이낸셜뉴스       2018.09.23 06:01   수정 : 2018.09.23 06:01기사원문



서울 강동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2018. 추석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전통음악 공연, 굴렁쇠 굴리기·투호놀이·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민속제기·연 만들기 등 다양한 명절맞이 프로그램과 함께 움집·빗살무늬토기 만들기 등 선사만들기 체험이 있다.

24일과 25일 오후 2시부터 선보이는 전통음악 공연 '해설이 있는 판소리 한마당'은 판소리, 남도민요 등 우리 전통음악을 자세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통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다.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을 갖고 놀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은 무료로, 연, 제기, 팽이, 탈 등을 만드는 전통만들기 체험과 빗살무늬토기·움집 만들기, 토기조각 맞추기 등 선사만들기 체험은 할인금액(1,000원~5,000원)으로 운영된다.

이밖에도 암사동 유적과 신석기 문화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문화유산해설도 운영된다. 문화유산해설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1일 전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선사시대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암사동 유적 입장료는 성인 500원, 7세 이상 어린이 및 청소년은 300원이다. 그러나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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