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이천정(渴而穿井) 2018.10.08 17:47 수정 : 2018.10.08 17:47기사원문 '목이 말라야 비로소 우물 팔 생각을 한다'면 이미 때는 늦었다. 속담에 우립(雨笠) 만드는 동안에 날이 갠다고 했다. 준비 없이 뒤늦게 서둘러봐야 아무 소용 없다는 말이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 제가 급해야 일을 서두른다는 뜻도 있다. <출전:晏子春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