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성 충남대 총장, WTA총회 및 세계혁신포럼에서 기조 강연
파이낸셜뉴스
2018.10.12 16:32
수정 : 2018.10.12 16:32기사원문
【 대전=조석장 기자】 충남대학교 오덕성 총장이 베트남에서 열리고 있는 WTA총회 및 세계혁신포럼에서 기조 강연을 펼쳤다.
충남대 오덕성 총장은 11일 베트남 빈증성 빈증(Binh Doung)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0차 WTA 총회 및 UNESCO 세계혁신포럼’의 개회식 직후 ‘스마트시티와 사회기반시설 : 플랫홈 기반 매커니즘’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이번 WTA총회 및 UNESCO 세계혁신포럼은 10월 10일~13일 진행되며, 세계 25개국 2,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과 기조 강연에 뒤이어 WTA 참여 18개 대학과 연합 MOU를 체결하고 학생 교환 및 연구협력에 대한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충남대는 대학총장포럼 의장교로서 WTA회원 대학과 교육기관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전개할 예정이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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