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인리 문화공간 조성 통합 설계공모
파이낸셜뉴스
2018.10.15 08:57
수정 : 2018.10.15 08:57기사원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15일부터 당인리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통합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 화력발전소 4호기, 5호기를 미래 가치를 품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새로 조성되는 서울 복합화력공원의 지하주차장을 건립하는 통합 설계 작품을 접수한다.
국내외 건축가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 건축사 자격만을 취득한 사람은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 수행해야 한다.
15일부터 19일까지 ‘당인리 문화공간 조성 설계공모’ 누리집에서 참가 등록을 받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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