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야영교육원, '2018 게으름뱅이 Dream Job 캠프' 실시

파이낸셜뉴스       2018.10.22 12:00   수정 : 2018.10.22 12:00기사원문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시교육청학생교육 퇴촌야영교육원은 서울시 소재 중학교 1학년 학생 450여명을 대상으로 게으름뱅이와 같은 온전한 쉼을 통해 나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2018 게으름뱅이 Dream Job 캠프'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 게으름뱅이 Dream Job 캠프'는 체험, 쉼, 사색을 통한 창의·인성교육 및 진로탐색 강화, 중1 학생들의 휴식과 진로탐색을 위한 서울형자유학기제 지원, 혁신미래교육 정책 실현을 위한 지원체제 구축으로 학생교육원 역할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캠프에 참가하는 서울교육청 소속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한국 잡월드 체험 △비전(진로)탐색 △짚라인 등의 활동과정을 통해 공감·협동·배려·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미래인재로서 갖추어야할 협력적 인성 및 자기개발계획 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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