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밥 달인 되어볼까...르크루제, 고메밥솥 선봬
파이낸셜뉴스
2018.11.22 09:59
수정 : 2018.11.22 13:19기사원문
외관부터 기존냄비와 차별화된 고메밥솥은 밥솥에 유려한 곡선형태를 차용하여 열 순환 대류의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 냄비보다 뚜껑을 더 높게 만들어 딱딱한 식재료도 고르게 가열되게 했다.
고메 밥솥이 기존 무쇠 냄비와 차별되는 점은 밥솥과 뚜껑 중간에 수분커버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르크루제 식기 재질인 스톤웨어로 만들어진 수분커버는 밥솥 중간에 장착돼 밥의 찰기와 수분을 유지한다. 또 솥밥 최대 장애물이었던 밥물 넘침 현상을 방지해 냄비밥 초보자도 쉽게 20분이면 솥밥 짓기가 가능하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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