鹿死誰手(녹사수수) 2018.11.26 17:27 수정 : 2018.11.26 17:27기사원문 ‘사슴은 누구 손에 죽는가?' 천하를 차지한 뒤 논공행상하는 것을 사냥한 사슴고기를 나누는 데 비유한 이 말은 '과연 천하의 승자는 누구냐'는 뜻이다. 중원을 놓고 다툰다는 중원축록(中原逐鹿)과 같다. 양측의 세력이 팽팽해 승부가 안날 때 쓰는 말이다. <출전:晉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