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중국무관 불러 中군용기' KADIZ 진입' 항의
파이낸셜뉴스
2018.11.26 20:40
수정 : 2018.11.26 20:40기사원문
국방부는 26일 중국 군용기 1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 이탈한 것과 관련 주한중국 무관(육군 소장)을 불러 엄중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이원익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이날 오후 5시께 두농이(杜農一) 주한 중국 무관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불러 중국 군용기의 KADIZ 진입에 항의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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