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디저트 '레몬라임' '블랙체리'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8.12.04 15:17   수정 : 2018.12.04 15:17기사원문

풀무원다논의 디저트 브랜드 '마이딜라잇'이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요거트 제품군을 넘어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마이딜라잇은 100년 전통 다논의 디저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요거트와 우유를 활용한 유럽 스타일 고품질 데어리 디저트 브랜드다.

12월 2종을 시작으로 내년에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프리미엄 데어리 디저트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디저트 쉐이크 타입으로 상큼한 모히또 칵테일 맛을 살린 '레몬라임', 블랙체리와 히비스커스를 함께 담은 '블랙체리'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레몬, 블랙체리, 히비스커스 등 엄선된 원료에 다논 레시피를 접목해 디저트 전문 카페의 깊은 맛과 품질을 그대로 홈 디저트 제품으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요거트를 베이스로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질감에 풍부한 맛을 더했으며, 기존에 시판되고 있는 디저트 대비 칼로리가 적고 제품의 당 함량을 줄였다.


풀무원다논의 프리미엄 데어리 디저트 마이딜라잇은 1입 2000원에 판매되며,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과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프랑스 다논의 세계 1위 요거트 기술이 더해져 설립된 요거트 전문 기업이다. 프랑스 다논이 보유한 4000여종의 유산균 중 엄선된 프로바이오틱스를 기반으로 현재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브랜드 '아이러브요거트',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그릭요거트 '풀무원다논 그릭'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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