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막바지 분양물량 6138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2018.12.16 16:42
수정 : 2018.12.16 16:42기사원문
12월 셋째주 전국에서는 올해 막바지 물량인 6100여가구가 분양한다. 사실상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인만큼, 청약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견본주택 총 3곳이 문을 연다.
같은날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번지 일원에 '비산자이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39~102㎡, 총 2637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073가구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안양점), 안양종합운동장, 안양성모병원이 인접하며 안양1번가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41-51번지에서 문을 연다. 이밖에도 오는 17일에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 마곡베스트카운티 오피스텔과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SK리더스뷰 오피스텔 등이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