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국·탕·찌개 가정간편식 '광동약선'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8.12.19 10:18
수정 : 2018.12.19 10:18기사원문
광동제약은 진쌍화 엑기스, 헛개나무열매, 옥수수수염 등의 원료를 함유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광동약선'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동약선은 맺을 약(約)과 반찬 선(膳)을 조합한 단어로 음식과 약은 똑같이 건강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의 철학을 담았다. 광동제약은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혼자 식사를 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달라진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 욕구를 반영한 가정간편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광동약선'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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