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캐나다·이란 등 6개국 주한 대사 신임장 접수
파이낸셜뉴스
2018.12.26 14:10
수정 : 2018.12.26 14:10기사원문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마이클 다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 등 6개국 주한대사들로부터 파견국 국가원수가 부여한 신임장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 2층 접견실에서 페니아나 라라부라부 피지 대사, 엘라이흐 모하메드 엘아와드 하이둡 수단 대사, 다미르 쿠쉔 크로아티아 대사, 루이스 엔히키 소브레이라 로페스 브라질 대사, 사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이란 대사, 다나허 캐나다 대사 순으로 신임장을 받았다.
정부 측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참석했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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