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用之用(무용지용)

      2019.01.02 18:01   수정 : 2019.01.02 18:01기사원문
'아무 쓸모없어 보이는 것도 제 구실을 할 때가 있다'는 뜻. 등굽어 못생긴 나무가 고향 선산을 지킨다고 했다.
세상만물은 다 나름의 쓰임새가 있으니 함부로 예단하지 말라는 도가(道家) 사상에서 유래한 말이다.

<출전:莊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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