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동 삼일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2019.01.06 10:27
수정 : 2019.01.06 10:27기사원문
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삼일교회(담임목사 권창근)는 최근 고신대 한상동홀(옛 예음관) 리모델링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권창근 목사는 "삼일교회와 고신대를 설립한 한상동 목사님의 이름으로 새롭게 개관하는 뜻있는 일에 함께 섬기게 돼 기쁘다"며 "고신대가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일꾼을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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