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 파티카를 현실로"..도미노피자, 14일까지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2019.01.07 08:47   수정 : 2019.01.07 08:47기사원문



도미노피자가 새해를 맞이해 파티카를 주제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는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차량으로 2008년 10월 첫 출범해 전국의 다양한 지역 축제 및 사회공헌 현장을 찾아가 무료로 피자를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14일까지 '2019년 새로워질 파티카'를 주제로 '내가 그린 파티카 그림'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1등 피자 상품권 15매(1명) 등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내가그린파티카그림, #도미노피타카, #도미노피자)와 함께 파티카 이미지를 업로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그림은 실제 파티카를 제작하는데 반영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 10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도미노피자의 사랑을 나눠온 파티카가 2019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과 함께 새롭게 태어나고자 한다"며 "고객 여러분의 무한한 상상력이 발휘된 새로운 파티카를 기대하며, 올해도 파티카를 통해 사랑을 나눌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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