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계, 가맹점주·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파이낸셜뉴스
2019.01.15 17:25
수정 : 2019.01.15 17:25기사원문
편의점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맹점주와 중소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15일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약 900억원 규모의 가맹점 및 중소협력 업체의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도 설 명절을 맞아 GS25 가맹 경영주와 중소 파트너사에 총 1300억원의 정산금과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