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과외서비스 '수파자', 1월 아이패드 반값 이벤트 실시
파이낸셜뉴스
2019.01.17 14:05
수정 : 2019.01.17 14:05기사원문
중·고등학교 수학과외 교사 연결 및 화상과외 서비스 업체 '수파자'가 1월 한 달 한정적으로 등록한 기존 및 신규 학생, 선생님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반 값 이벤트'를 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드라마 'SKY캐슬' 제작 지원에도 나선 수파자는 대치동 강사 출신 서울대 교사들이 엄선한 '스카이캐슬 학습 선물세트'도 증정한다.
100% 서울대 출신 선생님으로 구성된 강사진과 매칭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운 수파자는 재결제를 기준으로 98%의 높은 고객 만족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수업을 직접 경험해 본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매출액이 작년 대비 600% 성장한 수파자는 초중고 교과 과정 뿐 아니라 서울대 교사부터 과외를 받고 싶은 일반인들도 수업을 듣는다.
수파자 이명호 대표는 "배움의 니즈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공간의 한계에 구애받지 않을 것"이라며 "이 플랫폼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선생님과 과목을 매칭 받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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