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도시재생 금융 노하우 배운다
파이낸셜뉴스
2019.01.20 16:54
수정 : 2019.01.20 16:54기사원문
HUG, 유럽투자은행과 MOU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최근 도시재생을 앞서 발전시켜온 유럽 선진 사례를 학습하고 금융기법에 대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고자 유럽투자은행(EIB)과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UG는 기존 보증업무에 주택도시기금 운용과 도시재생 금융지원까지 업무범위가 확대되면서 주택·도시 분야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연구로 업무추진 기반을 강화하고자 선진 도시재생 수행기관과 교류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15일 HUG와 MOU를 체결한 EIB는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출자하여 설립한 기관으로 유럽전역 도시재생 관련 기금을 총괄하고 있으며 50년 이상의 프로젝트파이낸싱을 보유하고 있다.
HUG는 EIB의 선진 사례와 금융프로그램을 활용해 국내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도시재생에 대한 금융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여 국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주택도시보증 전문 공기업으로써 해외 선진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업무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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