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문화센터, 2019년 봄학기 회원모집
파이낸셜뉴스
2019.01.23 09:51
수정 : 2019.01.23 09:51기사원문
홈플러스는 24일부터 전국 123개 홈플러스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연간 콘셉트인 ‘홈플러스 나나랜드’와 함께 ‘나나랜드에서 진짜 나를 만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올 한해 동안 수강생들이 문화센터를 통해 자신만의 생활 속 행복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또한 중년층의 자기계발과 자녀교육 관심사를 반영해 ‘두번째 스무살의 뉴트로클럽’, ‘내 아이와 함께 크는 부모미래학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꼬무 독서토론클럽’ 등 새로 만든 테마 아래 여러 신규 강좌를 마련했다. 대표 강좌로 △라이프 체인지 갱년기 아로마 테라피 △추억의 복고 90’s 방송댄스 △사춘기 엄마들의 나 찾기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현명한 훈육법 △리더의 자질과 이타심 토론 등이 있다.
홈플러스에서만 수강할 수 있는 ‘온리 원(Only One) 프로그램’으로는 총 3000여 개 강좌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동화책과 함께 하는 자연물 오감놀이 아이좋아 콩콩콩 △엘리스 발레 △한솔 신기한 표현나라 △풀잎아이 오감놀이 △동화놀이 스토리 팡팡 등으로 구성됐다.
멘토 및 기관과의 제휴를 통한 교육 강좌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먼저 서울대 출신 멘토들과 ‘선배가 도와줄께’ 테마로 제휴를 맺고 △조승우 대표 ‘상위 1% 서울대 멘토들의 공부 마스터 플랜' △송시복 멘토 ‘전교 꼴등이 서울대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끝내 꿈은 이루어진다' △이예진 멘토 '덕질하고 있다면 당신도 잘 할 수 있다' △이규민 멘토 '1등이 아니어도 괜찮아, 나만의 스토리로 서울대 가기' 등 강좌를 연다. 마이홈플러스신한 멤버십 회원에게는 특별한 수강 혜택까지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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