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본격 추진
파이낸셜뉴스
2019.02.11 08:43
수정 : 2019.02.11 08:43기사원문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국비 6억9000만원 등 9억8000만 원 투입.
【삼척=서정욱 기자】삼척시는 올해부터 근덕면 동막4리 등 2개소 마을만들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삼척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이 사업은 도시민의 농촌유입 등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와 관련, 삼척시 관계자는 “고유의 테마가 살아있는 농촌 발전 거점으로서의 마을공동체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 사업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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